이번주에 visual studio, mysql workBench를 통해 국밥집을 만들기 시작했다.
기본적인 UI는 포스단말기 형식이고 판매를 통해 DB를 관리했다. 들어 있는 정보로는
유저별 일일 판매량, 일일 판매액 / 종류별 일간 판매량, 일간 판매액 / 종류별 월간 판매량, 월간 판매액
이렇게 나뉘어진다. 이게 실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포스단말기다. UI를 제외하고 실제 포스기에서 사용하는 기능들만 다 구현하게 된다면 끝이다. 크든 작든 이러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. 설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. 설계를 하지 않고 그 때 그 때 필요한 기능만 구현해버리면 추가, 변경, 삭제가 어려워진다. 그래서 코드를 다시 갈아 엎었던 경험들도 있다. 하지만 설계를 해 본 경험이 많지 않기에 나름대로 설계라고는 하지만 부실하다. 자꾸 수정 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긴다. 그래도 이러한 시행착오들이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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